음향적 특성이니 뭐니 이런건 막귀라 잘 모르겠고, 출력 좋고 소리 퀄리티는 올라간거같긴 하다.
유선형의 바디는 디자인 자체는 나쁘진 않은데(렌더링보다 선녀) 직각직각한 놈들 생각하면 핸드폰 뒷면에 놓고 다니기는 좀 힘들거같다. 그리고 생각보다 무게도 있고. 아무래도 이 바디쉘때문인거같은데...
열받는건 이거.
뒤에 붙이기도 부적합한 놈을 뒤에 붙였을때 괜찮은 배치로 만들어놓은 덕에 대충 달면 위가 마이너스 아래가 플러스인 개같은 배치가 된다.
버튼 클릭감도 그닥 좋지 않고, 버튼은 미묘하게 달그락거림.
짜치는건 양 끝 마감이 허접해 보이는 은색 도색이라는거...
싼티난다. 나름 역대가마저 47불짜린데.
듀얼 CS43131인걸로 이야기하기에는 폰 앱도 있는 수월우 던 프로가 있는걸... ASIO같은건 얘나 걔나 안되는건 똑같고
걔 광군제 20몇달러까지 뜬걸로 아는데
던 프로의 소리 퀄리티가 이거랑 차이가 얼마 나는진 모르겠는데, 같은 칩셋이니까 차이가 크게 나...려나?
버튼 이슈가 있긴 하지만 외장마감퀄이나(본적이 없어서 확인 불가) 버튼 이슈 빼면 다른 단점은 다 고쳐져있는데
그냥 던 프로 사고 차액으로 치킨 뜯는게 효율적일듯. 십몇달러 ~20달러 수준 차이면 뜯고도 천원마트 상품은 살수 있음.
아 참 수월우 란 물리니 잘 어울리는거같다. 은색이라 그런가
근데 그것도 던프로랑 하면 매한가지..